올해 수료한 공익이 알려주는 공익 훈련소 상황

​20KM 행군 

 

모두 단독군장 연변장 7바퀴로 대체. 

 

야전삽 다 빼줌 그래서 걍 총만들고 걸음

 

못하겠다하면 정상 인 걸음걸이의 반속도로 산책좀함

 

뜀걸음

 

반이 열외 뛰다가 못하겠다 하면 안시킴

 

각개전투 

 

하다가 못하겠으면 나오라함

 

사격전 사격연습때

 

3KG 총도 제대로 못 움직임  총 못쏘겠다하면 그거만 들고 잡무

 

제식 

 

집총 충성 이런거 그냥 보여주고 한번 해보라 하고 끝 못해도 어차피 한달도 안하고 갈 사람들이니깐 제대로 한게

 

수료식떄 보여주기식인 걸음걸이, 경례요령 정도만 제대로 가르침.

 

화생방

 

역시 못하겠다 하면 안시킴  뭐 해도 방독면 반이 고장나서 안에서 다 빠지라고함

 

 제대로 하지도 못함

 

가끔  초고도비만은 아예 방독면이 안들어가고 초고도 저체중은 방독면이 제대로 되도 퓩퓩 샘 

 

정신교육

 

어차피 한달도 군인 하는사람들 장성(훈련소장)앞에서 자는 놈 투성이

 

구급법 

 

 유일하게 제대로 가르치는거인듯. 사회 나가서 관공서에서 일 일어나면 사람 구하라고

 

이외 다른 훈련도 못하겠다하면 열외 혹은 대폭 감축 시켜줌

 

훈련소에서 유일하게 엄격한거 위생 다 환자들이라 전염병 생기면 전멸할수있으니깐

 

자기 거동도 못하는 사람 많음. 직업군인인 소대장 이상급 의무군인인 분대장도 못건드림 건드렸다가는 사고 일어날까봐

 

사람없어서 공익들 다 현역 보낸다는데 그 공익 대체하는게 면제자들

 

머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공익들은 왜 또 다 현역으로 보내냐...

36사단 훈련소에서 공익들 밨는데, 반이 머리에 혹이 나서 불편하게 걷는거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함

현역보단 못해도 대부분 빡세개 하는거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