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
작성일 | 2017-07-23 21:37:40 KST | 조회 | 531 |
첨부 | |||
제목 |
노바 비밀작전의 놀라운 스토리
|
노바 비밀작전 맨 처음 시작할때 프롤로그는 이렇게 시작함
'평화로운 나날이 몇년간 이어지던 어느 날'
저 말인 즉슨 발레리안이 황제로 등극한 뒤에 통치를 잘 해 왔다고 해석해야 말이 되겠죠?
그런데 7 번째 미션 컷신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옴
사이오닉 방출기가 뫼비우스 재단의 기술에서 유래했으니, 방출기가 발견되면 발레리안이 의심받을 것이라고
그러니까 발레리안이 몇년 동안 아무 문제없이 통치를 잘 해 왔는데
저그를 유인해서 자치령을 폐허로 만든 사이오닉 방출기가 발견되면 발레리안이 의심받는다는 거임
뭔가 앞뒤가 이상하지 않아요?
황제가 몇년 동안 성공적으로 통치해 오다가,
갑자기 자기 손으로 자치령을 부수고 있다고 사람들이 의심한다고?
7 편 깨고 나서 강하게 든 느낌이 작가들끼리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상태에서 만든 거 같음
그게 아니고서야 이렇게 대놓고 초반부와 후반부의 설정이 삐걱댈 수 없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