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
작성일 | 2017-07-28 01:06:07 KST | 조회 | 895 |
첨부 | |||
제목 |
노바미션 마지막 편 리뷰
|
미션내용이야 크산토스 레이드가 전부니 컷신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음
미션 안에서 노바가 황제의 명을 거역하고 데이비스를 죽임
미션이 끝나고 나오는 컷신인데, 노바가 황급하게 무기를 챙기는 모습이 나옴.
황제의 명을 거역했으니, 코랄에서 군사재판을 받기 전에 함선에서 탈출할려는 듯한 모습으로 보임.
근데 데이비스를 죽인게 문제라면, 크산토스에서 나오고 바로 체포되던가( 라이글은 이미 알고 있었음 )
, 함선에 복귀하자마자 체포가 되던가 해야지 노바가 데이비스를 죽이고 나서
어떻게 체포되지 않고 함선에 있는 '무기고'로 갔는지에 대한 과정이 전혀 설명이 안됨
하여튼 라이글이 노바를 찾아 방안에 들어서자 노바가 라이글한테 총을 겨눔.
라이글이 노바를 설득해서 노바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라이글은 승무원들이 노바한테'만' 충성한다고 말함
승무원들이 노바한테만 충성한다는 설정이 말이 안되는게
그 이전에 승무원들이 노바한테 충성한다는 설명이나 묘사가 일체 없었음.
그리고 공무원이 국가에 충성을 해야지 왜 개인한테 충성을 바치고 있음?
함선과 승무원들에 대한 설명은 컷신 안에서 한번 나오고 마는데,
노바가 반역혐의로 의심받고 있는 와중에도 황제가 내어줬다는 걸로 묘사됨. 이게 전부임.
승무원 개개인의 성향같은건 결코 설명한적 없음.
그러다가 갑자기 승무원들이 처자식 다 버리고 노바랑 같이 우주의 떠돌이가 되겠다는 나선거임.
황제의 대응도 이상한게, 노바 혼자 도망치는 것도 문젠데
자기가 직접 하사한 함선과 승무원들까지 다 데리고 도망치는데 그걸 그냥 놔줌.
만약 승무원들이 정말 노바한테 충성한다면,
왜 노바가 그렇게 급하게 도망칠 준비를 왜 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라이글한테 총까지 겨누겠음?
같은 컷신 안인데 20초도 안 지나서 설정충돌이 일어남.
9 편의 엔딩컷신 이야말로 노바 비밀작전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요약본임.
조온나 아마추어적인데 아마추어 중에서도 제일 형편없는 수준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