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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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30 14:32:09 KST | 조회 | 446 |
제목 |
카페라떼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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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너무 쓰다.
카페모카는 너무 달다.
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기에
너무 쓰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그 중간의 맞을 찾고 검증해본 결과
내 입에는 카페라떼가 가장 맞았다.
그래서 나는 카페를 가면 어지간해서는 카페라떼를 시켜먹는다.
그렇게 여러번 시키다 보니 특이한 것을 발견했는데
같은 매장이라도 커피를 만드는 사람에 따라
카페라떼의 밑에 깔린 우유를 섞어주는 사람
vs
카페라떼의 밑에 깔린 우유를 섞지 않고 '섞어드세요'라고 해주는 사람
으로 갈린다는 것이다.
어떤 고객이 클레임을 걸어서 섞어주지 않는걸까?
아니면 그저 귀찮아서 안 섞어주는걸까?
그냥 교육이 안 된걸까
카페알바 같은걸 해봤어야 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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