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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arine12
작성일 2017-08-18 23:23:57 KST 조회 366
제목
탄약고에서 잔 썰

때는 주말 새벽 4시 담 날 엿같은 일과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삑친 병장 2호봉은 탄약고에서 까무룩 잠이 들고야 말았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병장은 희끼무리한 형상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수하를 했지만 고양이라카더라. 그 후에 간부가 진짜 와서 살은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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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아이콘 Slania (2017-08-18 23:2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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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양이가 최고야
아이콘 그게모양 (2017-08-18 23:2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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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
포더윈터 (2017-08-18 23:26: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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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살려준 고양이;
아이콘 기라졸 (2017-08-18 23:29: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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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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