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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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3 22:21:42 KST | 조회 | 401 |
제목 |
아 그나저나 이러면 내 계획을 실행할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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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5년전부터 결혼 결혼 노래를 불렀고 나는 결혼이 과연 인생에 필요한 것인가 지금도 저울질 중이라 어차피 여동생이 먼저 할거라 생각했음.
그리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나는 매제 될 사람한테 결혼식장에서 큰절 두번을 하리라 맹세했는데...
오늘 내일 하시는 말기 암 어머니를 둔 아들이 주인공인 결혼식에서 그럴 순 없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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