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elic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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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7 11:29:40 KST | 조회 | 637 |
제목 |
불쌍한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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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관심설 아무리 잘 살펴봐도 지난 6월에 한마디 했다는게 다임, 그것마저도 재단 측 관계자의 일방적 주장일 뿐 본인피셜은 없음
근데 단 이틀간의 루머로 신태용호는 회생불가의 타격을 입음. 왜? 사실관계가 어찌되든 신태용호의 일거수 일투족은 "거봐 그때 히딩크 왔어야 된다니까. 무능한 축협과 신뭐시기가 못오게 막았다며? 쯧쯧" 으로 점철될테니까요. 그 쉬어문드러진 스콜라리떡밥도 아직 간간히 나오는데 히딩크라면 볼 것도 없는 거죠.
차라리 오피셜이라고 하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측근 뇌피셜때문에 레임덕은 레임덕대로 먹고 아무리 잘해도 "히딩크였으면 더 잘했다"로 일축될테니 불쌍
그리고 이렇게 송두리채 흔들리는 상태에서는 잘하긴 커녕 평타치기도 어렵죠
풍랑으로 흔들리는 배에서 모바일 인터넷과 터치패드로 히오스 영리 MVP먹는것보다 더 힘들겁니다.
언론은 이럴때일수록 히딩크쪽 본인피셜이 맞는지부터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오히려 재단 측 주장만 확대재생산하고 있네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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