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학'이 또...

 

 

어그로 좋고

이쯤되면 쳐맞는 쪽이나 두들겨패는쪽이나 구경하는 쪽이나 즐기고있는거같음 특히 구경하면 팝콘맛 오짐

이거 완전 현대판 콜로세움아니냐 ㄷㄷ

저거 없으면 벌써 하늘나라로 승천했을듯

8만 달러에 공중제비 두 바퀴 돌고 갑니다

헤이대가 또...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내가 돈을 내는 만큼'이라고 하는데, 미국은 애당초 가격 자체를 이 인간이 보험이 있겠지 ㅇㅇ 하는 형식으로 먹임.

그래서 8만불정도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한 8천불 낸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이게 드러운게 오바마케어 전에는 가족 중에 심장질환을 앓았던 사람이 있다, 전에 병력이 있다, 이러면 보험 거부당할 수도 있음. 거부 안 당해도 돈을 훨씬 더 많이 내야함.

근데 이게 개인이 하기에는 드럽게 비쌈. 진짜 ㅈㄴ 비쌈. 그래서 회사를 통해 가입해야 하는데 그 말은 가족중에 아픈 사람 있는데 회사 짤리면 인생 ㅈ망 테크 탄다는 거. 한국도 이건 마찬가지지만 미국은 그게 비교가 안 되는 수준.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학다녀온 인간들이 미국 잘 안다고 하는 식으로 발언하는 거 좀 자제해줬으면 함.

미국 사는 저도 50개주에 대해서 다 모르는게 꼴랑 유학 1년 갔다고 미국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말하는 거 보면 어이없음.

최소한 pop, soda, coke의 차이나 알고 저 지랄 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