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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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28 00:20:41 KST | 조회 | 266 |
제목 |
군대 갔다온 걸 자랑할 순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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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굳이 남하고 비교하면서 자랑하면 큰 문제가 있져
다 제쳐 두고 제 동생이 공익이라 여중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여기 공익 관리하는 선생이 ㄹㅇ 개꼰대놈이라 공익이란 이유만으로 대놓고 무시하고 들으란 것처럼 다른 선생들이랑 군대에서 고생한 얘기하는데 동생이 받는 스트레스가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오죽하면 집에서 3분 거리인 근무지를 두고 출근길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까 옮기고 싶다는 얘기를 계속 할 정도...
내년 2윌 소집해제라서 일단 참겠다고 하는데 동생 성격이 ㄹㅇ 불 같아서 사고칠 거 같아 무섭네영
ps.. 월급도 개쥐꼬리만큼 주면서 알바도 못하게 만드니 동생이 몰래 하다가 세 번 걸려서 근무기간 일주일 연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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