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백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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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30 01:06:48 KST | 조회 | 795 |
제목 |
밥장사하면 안되는 유형의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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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0010100000180019260&servicedate=20170930
어지간한 음식이던지 주는대로 그럭저럭 잘 먹는 사람들은 맛에 대한 주관성이 또렷하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김치를 100포기를 담구어서 100포기가 균일한 맛을 지향하도록 해야하는데 그럭저럭 짠맛나고 매운맛 나면 테이블로 내보내게 되죠.
자신의 집 식탁에서 '그럭저럭 먹을만한 음식' 은 나름 먹을만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의 만든 '그럭저럭 먹을만한 음식' 은 솔직히 '맛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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