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b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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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10 22:08:08 KST | 조회 | 313 |
제목 |
아내의 손에 이끌려 펌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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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막바지에 동네 프랜차이즈 미용실에 끌려가 강제 펌 당했음
이마가 넓고 정수리 부분에 숱이 적어진 상황이라 숱 많게 보이게 하자고 해서 함
아내는 귀엽다고 하고 엄마도 생각보다 꼽슬하지 않고 잘됐네 하심
근데 오늘 직장동료들 1도 못 알아봄
그러다 젊은 여직원1이 어 머리하셨네여! 하고 알아봐줌
알아봐준게 고마워서 아이스크림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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