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을 반대하는 게 정말 합당한 걸까?

대한민국엔 군대가 있다

 

군대는 살인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다

 

이는 국내에 침입한 외적을 죽여야

자국민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에 따라 인간을 죽이는 게 합당할 진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자를 죽이는 게 과연 부당한 걸까?

 

사형 집행을 반대하면서 군대 존치를 찬성하는 게 가당키나 한 걸까?

그냥 죽이는 건 너무 무르지 않습니까

전 오심률 때문에 반대하는데... 영국에서 60년대 사형폐지한 계기도 살인사건 오심해서 억울한 사람 사형시킨 것 때문이었대요 오심률이 4퍼인가 그런데 높진 않아도 사형은 한번 집행하면 되돌릴수가 없다보니... 강력범죄 보도된거 보면 다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은 엄청 들죠

닉값

전 사형 부분 찬성. 본인의지로 극악범죄를 저질렀고
그 현장의 증거자료(CCTV라던가)가 분명한데 재범이기까지하면
사형해도 된다고 생각함.

그냥 죽이는 건 너무 무르지 않습니까

징역형도 흘러간 세월을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며
죽음 만큼 인도적인 형벌은 흔치 않음

예를 들어 무기고를 털어서 대로에서 조준 사격으로 세 명을 헤드샷 갈겼다면
윈터솔져가 아닌 이상 그 자리에서 즉결처형해도 된다고 봄.

재사회화 수술

군인은 사람아님 = 적국 군인도 사람아님 = 사람아니니 죽여도됨

무기징역 먹여서 우리 세금이 계속 들어가는 것보다 사형제를 찬성하는 입장임
다만 그만큼의 합당한 이유는 있어야 됨. 흉악범죄 재범자라던지 연쇄살인 혹은 그에 준하는 범죄자라던지

필요에 따라 인간을 죽이는 것은 합당하다.
어느정도의 필요여야 인간이 인간을 죽일 수 있는가.
맞을 짓을 했으니 때렸어요랑 다를 것 없는 얘긴거같은데...

돈이야기는 애매한게 무기징역으로 살려두는거랑
인도적으로 사형하고 후 처리하는데 드는돈 비슷한걸로암

어그로에 끌릴뻔했다

사형하지 말고 생언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