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나오니 그 그리스 신화 이야기 생각나는데

어떤 죄를 사연이 있게 저지른 사람이 보복의 여신에게 쫓기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를 측은히 여긴 아테나가 와서 중재해서 그 사람이 평생 고통받지 않게 했다는 이야기.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형벌을 국가차원에서 보복해 줌으로서 사적 보복을 막아 보복의 연쇄를 끊게 하는 장치쯤으로 생각한 건가

그 사람이 아마겟돈 아들이었나? ㅋㅋㅋㅋ 어머니 죽인죄로 복수의 신한테 쫓기다가 아테네가 구해줌 ㅋㅋ

아테나 구릿빛 피부 넘나 예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