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조종하는 꿈을 꿔보네

약간 근미래 느낌이 나는 세상이었는데

 

가족(있지도 않은 여동생)이 눈앞에서 차사고를 당해서 끔찍하게 죽는걸 봄

잠시 멍 때린 후 내 의지랑 상관 없이 꿈 속의 내가 시간을 되감더니 염동력인지 뭔지 차의 방향을 바꿔서 살림 ㄷㄷ;

 

 

그 후 집에 와서 여동생한테 너 짜증난다고 구박받음 뭔데이게

있지도 않은 여동생을 구하고는 여동생에게 구박 받다니, 잠재된 버게적 욕망의 아가페 발현이 무의식 중에 나타난 것 아닐까요?

있지도 않은 여동생을 구하고는 여동생에게 구박 받다니, 잠재된 버게적 욕망의 아가페 발현이 무의식 중에 나타난 것 아닐까요?

평소에 있지도 않은 여동생 상상을 많이 한다는 뜻이다

당신에겐 여동생이 필요합니다

퀀텀브레이크?

뭐...라고...

(버게에서) 상담이 필요합니다

청동용군단은 언제 버게용군단이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