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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의사적
작성일 2017-10-31 00:24:04 KST 조회 366
제목
제인생상 제일크게 현실부정했을때가 지인죽었을때 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 7~8년전인가?

 

 

설명은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근무중에 부고알리는 종이였던가? 그게 보이더라고요 

 

 

그떄 익숙한이름이 보이는거에요

 

 

그때는 동명인이라고 생각하고 몇분동안 계속 부정을 했었죠

 

 

같이 근무했던 형은 그사람이 맞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현실을 받아들이긴 했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아닐꺼야 아닐꺼야'라고 엄청 크게 부정을 했었습니다

 

 

아무튼 그런일이 있었었습니다

 

 

자게에 게시된글보다가 우연히 한 댓글이 보여서 끄적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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