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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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07 16:30:25 KST | 조회 | 411 |
제목 |
노겜노라 제로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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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특전 있나 싶어서 자동 발매기 안 하고 점원 거쳐서 표 끊었는데,
역시나 특전은 이미 옛날에 소진.
근데 1000원 뭐로 할인 되더니 또 갑자기 BC카드 어쩌구 하면서 3000원이 더 할인.
8000원을 4000원에 봄.
????
이때까지 이런 적이 없었는데... 뭐지?
원래 소설을 봐서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그냥 말 그대로 팬 서비스 차원의 작품.
그나저나 다른 건 몰라도 아르토슈 지렸다... ㄷㄷ
대사가 대사인지라
대략 페이트 시리즈의 길가메시 같은 말투가 아닐까 했는데
설마 그 대사를 기계처럼 무감정하게 말할 줄이야...
당시 상황과 맞물려서 레알 소름...
인간의 능력과 이해를 초월하는 신이란 존재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봄.
다음 일 하기 전에 내일은 토르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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