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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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07 21:51:14 KST | 조회 |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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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까지 인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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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사랑니를... 발치해야할 때가 온듯하오
본인이 원래 치과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아래 사랑니 2개
가 완전 90도로 완전매복으로 누워있소...(몇년전)
그런데 완전매복이라 평소 느낌도 없던 놈들이 최근 슬슬 어금니로 씹거나하면
오른쪽 놈이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빨리 날 꺼내주지 않으면 이 어금니는 무사하지 못할 것 깔깔깔"
하고 협박하는듯 하오...
대학병원은 예약만 몇달 걸린다고 하니 수소문하여 CT촬영 가능한 개인병원에 일단 가 보려 하오...
이게 처음 엑스레이찍었을때도 의사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사랑니가... 누워있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뽑던지 하시는게.."
라고 매우 꺼름직한 표정으로 말했으니 발치 난이도는 이미 정해진게 아닌가 생각되오...
일단 컴퓨터에 야동은 다 지우고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되오...
엑스피여 영원하라..!
블리자드 만세..!
가로쉬님 제가 곧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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