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닦이 용산아맥 [노스포]

1.

CGV에서 아이맥스 여권 스탬프라고 1년에 5개, 10개 이상 찍으면 나중에 선물준다고 해서

이번에도 찍으러 갔습니다.

도장 찍으러 갔더니 직원이 "호갱...아니 고갱님 저스티스리그 아이맥스 보시는 것인가요?" 하길래

냅호갱 했더니 아이맥스 관람자는 이믕신 피규어 하나 선착순으로 준다고 가져가라네요...... (단어 필터링에 걸림 무엇...)

이거 내 기억이 맞으면 마블계열 이벤트는 3일 안에 상품 거덜난 걸로 아는데...

아무튼 덕분에 배트맨 피규어 하나 받아왔습니다.

아직도 잔뜩 남아있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ㄱㄱ(근데 사이보그랑 아쿠아맨만 잔뜩 남아있었습니다 주륵...)

 

2.

아이맥스 명당자리 예매 다 차있었는데 직전에 전부 취소 걸었더군요.

아마 되팔렘이 아니었을까 싶긴 하지만...

덕분에 옆으로 2칸 옮겨서 명당자리에서 시청.

 

3.

기대를 안 하고 봤더니 생각보단 재밌습니다.

다만 DC시리즈는 스토리에서 히어로의 먼치킨스러움을 어떻게든 줄여야 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