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눈팅하면서 느낀점

디씨가 정말 관리를 못하긴 못하는구나.. 하는걸 느낌

 

내가 주로 보는 게임갤러리들은 죄다 마이너갤로 이주한경우가 대부분임

디씨 본사에서 하는 관리는 말 그대로 법적으로 회사에 책임을 묻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냥 손도 안대는 수준이라

공식갤러리는 난장판이 되기 정말 쉽고 그래서 많은 경우 공식 갤러리를 버리고 회원이 직접 관리하는 마이너갤러리로 이주하는듯함.

 

내가 아는것만해도

소녀전선->빵집소녀

배틀그라운드->블루홀

하스스톤->돌

와우->블리자드

고전게임->중세게임

 

좀 게임이 흥한다 싶으면 다 이모양이 됨

 

그렇기 때문에 히오스 갤러리는 마갤로 이주할 필요가 없었다

 

다키스트 던전같은 공식갤 자체가 없어서 마갤만 있는경우도 있긴하지만 뭐 그건 상관없는 이야기고

롤갤은 안가봐서 모름 

 

팩트너무아프고

원래목적은 마갤에서 명예로운 승급을 하라고 만든건데... 뭐 어쨌든 잘 쓰이긴 쓰이니

그렇기 때문에 히오스 갤러리는 마갤로 이주할 필요가 없었다
묵직한 거 보소

뭐지? 왜 저 문장에 아파하시지? 너 혹시... 히오스 하니...?

몇년전부터 느낀건데 인벤처럼 아예 주제가 확실한 곳이나
엑스피같은 소규모 커뮤같은데 빼면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소통이 거의 불가능해진거 같음

확실한 관리주체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같음
디씨 측에서 모든 갤러리를 일일이 모니터링할 수 없으니 메이저갤은 사실상 방치나 다름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