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y.fantas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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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03 13:49:41 KST | 조회 | 406 |
제목 |
하 오늘 일진이 안좋다...치한으로 망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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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집에다 지갑 놔두고 오더니
점심엔 좀 오래된 식당화장실 가는데 공용화장실 들어갈려고 문열었는데
비슷한 나이대 여자 한분이 바지벗고 앉아계셔가지고 여자분 소리지르고
나도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문닫고 진짜 문앞에서 사과하려고 기다리는데 오만가지 생각 다들더라구요.
나오시자마자 바로 고개숙이고 죄송합니다 계신줄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아오 ㅠㅠ
다행히 상대분이 여기 문 고장났어요 노크하셨어야죠 라고 가볍게 말하는걸로 끝나긴 했는데
나오니깐 식당 사람들하고 직원하고 다 쳐다보고있고 ㅠㅠ
아...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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