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생각한 명량해전 목적은 출혈 강요가 아닐까

최대한 상대의 국력을 소모시켜서 전쟁을 지속할 능력을 떨궈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안타깝겠지만 여기서 이길 확률은 없다. 그러나 일단 싸우기라도 해서 국가를 위해 시간을 벌어야 한다. 정도?

 

근거1 : 이순신 장군이 명량 이후 적은 '실로 천운이었다,' 자기 자신조차 그런 방식으로 끝날 줄 몰랐다는 이야기.

근거2 : 자신을 잘 알던 고위장교조차 이 싸움 이기지 못한다고 빽빽대면서 급기야 누군가는 튀었음. 이순신 장군의 전략 자체가 동등 혹은 숫적 우위에 서면서 지리적 우위로 함포전 및 공성전으로 왜놈들 다 갈아제끼던 상황인데 명량땐 영 상황이 반대.

저기 주면 진다고 생각해서 그냥 간거아닐꺼요 상대 3멀 확인하고 상대가 우리앞마당으로 올때 질꺼 알면서도 그한타 하는것처럼 이순신님은 그쌈을 이기고 모은 병력으로 역공해서 이기신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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