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보고 옴 및 평가(약간의 스포)

우선 개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

 

과거에 동명(스틸레인)의 원작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봄

 

 

영화소재 자체는 괜차늠

하지만 관람자 성향에 따라 불편한 요소가 있을수있음

 

1. 미국과 일본과 중국의 태도

2. 현임 대통령, 후임 대통령 및 관계자의 태도

3. 한반도 핵 보유에 대한 시각

 

4. 북한 1호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이

누가 모티브인지 대충은 감이 잡히는점

 

5. 러닝타임과 극적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의심없이 바로 수긍하고 전개되는 점

 

6. 일부 단체의 너버프(특히 북한은 버프)

등 

 

일부 관람객에겐 불편한 요소가 있을수있음

 

좋았던점

1. 미사일씬, 다대다(화기), 맨몸 액션등 괜찬았음

 

액션도 피튀기는면도 있지만 

화려함보다 깔끔하고 절제미가 좋았음

 

2. 엔딩과 별개로

현실 + 있을법한 일로 만드는 허구를 잘 정한것 같음

 

 

그외

1. 정우성의 마지막 행동이 대사를 보면

정우성 행동의 의도를 알겠지만 

 

한국 영화 뻔한 **로 보이기 딱좋음

**를 의도한것 같긴하지만

 

2. 크레딧 다올라 갈때까지 봤는데

의외로 통일부도 협찬을했음

이런류 안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Ps. 왕이 궁에 가기 싫으면?

 

아 진짜 한줄평

 

꼭 볼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볼만함 저스티스리그보단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