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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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21 13:28:54 KST | 조회 | 1,019 |
제목 |
[gif 용량 큼]남자 배구 리그 오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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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간색이 한국 전력, 회색/노란색이 KB손해보험. 최초 한국 전력 측에서 캐치볼 파울(위의 상황)이 발생함. 배구는 공을 잡거나, 던지는 등의 행위가 허용되지 않는데 이게 캐치볼 파울.
2. 한국전력 측에서 KB측의 네트터치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함. 정확히는 위의 짤에서 블로킹을 한 선수가 내려오는 중에 네트 터치를 했다는 것. 배구 게임 진행 중에는 몸으로 중앙의 그물(네트)을 건드리면 안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클레임을 검.
2-1. 비디오판독은 심판이 내린 판정에 대해서만 요청이 가능하다. 근데, 한전이 요청한 네트 터치는 최초 판정이 나온 캐치볼보다 이후에 나온 건이기 때문에 애초에 요청이 불가능함. 근데 수용이 됨;
3. 어쨌든 비디오 판독 후, 네트 터치로 인정이 되어 결국 한국 전력이 점수를 따감
4. 문제는, 비디오 판독 여부고 나발이고 캐치볼에 대한 건 일언반구도 없었다. 즉, 캐치볼 파울이 먼저기 때문에 네트 터치를 했건 말건 KB쪽이 점수를 가져가야 되는 게 맞음. 그러나 이에 대한 번복이 되지 않고 경기가 진행되어 이날 경기는 KB가 한국 전력에게 패.
5.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1221n14866 징계를 때렸지만 이미 상황은 다 벌어짐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volleyball&no=2268333 추가적으로 오심이 더 있었다 카더라. 일각에서는 KOVO측이 KB에 대해서 편파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며 음모론을 제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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