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테이지 사지 마세요

내가 유사 리듬 게임이니

 

백금마스 얼리 액세스 등

 

이런 악평을 듣고 

 

딱봐도 게임성이 부족해보이는 게임을 산게

 

아이돌들이랑 꽁냥꽁냥하는게 재밌어서 그랬는데

 

내가 즐기는게 본가마스인지

 

시이카 팬픽인지 모를 지경이다

굴러온돌에 게임 다 뺏겨버림ㅋㅋ

전작에서 합숙한게 사이비종교 교육 합숙이 되어버림

처음에는

"아, 전작은 아이돌의 특성에 집중하고, 이번에는 새로운 모습에 집중하려는 거구나!" 이랬는데

플레이해보고 나니

"아 이건 그냥 시이카 뽕빨물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듬.

중고가격떨어지면사야지 ㄱㅇㄷ

딴게 아니라 진짜 열 받은게

치하야 스토리를 그따구로 뭉개놓은 거임.

그 진중하고 노래에는 진심인 아이가 바뀌어가는 스토리는 좋았는데

그 원인이 소중한 동료나 지금까지 옆에서 보살피던 프로듀서 때문이 아니라

그냥 라이벌 아이돌에 대한 동경때문임.

ㅅㅂ 장난하는 것도 아니괴....

기억해 주세요 제 이름은 스텔라...
스텔라 시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