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예산이 부족하다는 변명

블리자드 게임들 중 와우나 스타를 보면

출시일에 맞추서 낼려다가 스토리가 대폭 수정되거나 생략된다고 한다 

 

와우같은 경우 드군에서 오우거 대륙 내용이 삭제되었고 

군심의 경우 아바투르에 대한 내용이 수정되었다. 

 

즉, 우리가 보고 있는 엉망진창인 스토리는 

원래 블리자드가 만들려고 했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의문이 든다. 평행우주에 있는 N 번째 지구에서는

시간과 예산이 충분히 주어진 ( 블리자드의 주장대로라면 완벽해야할 )

블리자드의 게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평행우주의 블리자드 게임은 정말 재밌을까?

충분히 만들어진 블리자드 게임이 있는 평행우주보다 박정희가 대한아시아제국 건설하고 미국이랑 냉전하는 평행우주가 더 많을 것 같아요

그건 뭔 지구-2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가 출시된 지구

액티비전이 라이엇을 강제 합병해서 롤과 히오스를 섞은 롤오스가 출시된 지구

파시즘화되어 서울역에서 휴가나온 소녀여단 장병을 볼 수 있는 한국

노바 dlc가 안 나온 평행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