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볼때마다 미스테리한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상화폐가 화폐로서의 기능을 하지도 못하고

가치의 안정성도 보증이 전혀 안되는 100퍼 투기판인데

 

자꾸 꾸역꾸역 돈갖다 바치는 사람들이 생겨남

 

그리고 블록체인기술 미래 4차산업혁명 등등 자기도 이해못하는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금감원 사람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멍청하고 게으른 공무원 취급해댐 

 

화폐의 가치를 아무도 보증안하고 아무도 관리안하는데 그게 화폐로서 의미가 있음?

그러니까 물렸다같은 소리나 하고앉아있지  

 

 

왜냐면 대박났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비정기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이죠

화폐로의 기능은 어차피 소숫점단위로 때다팔수있어서 가능하고
가치의 안전성도 개잡코아니면됨
일단 최소단위가 하나 채굴하는데 갈리는 글카랑 전기값이라 완전 0에서 뭐가 띠용하고 나오는게아니라
어떤 자원을 넣어 변형시킨다 생각하면됨
그짓이 그냥 허공에 삽질하며 전기날리는건지 사회전체의 이득이 되냐마냐는 둘째치고요
그리고 물렷다는 환치기나 주식에도 나오는이야기니 다른이야기고요

짤 ㅁㅊ 개더럽네

결국 사회구성원중 충분히 많은사람들이 약속하는게 중요한건데
빗코로 피자팔란건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이슈였던이유가 저 약속이 점점 커져가는 신호로 생각하시면됨
그게 확실한 시장을 구성할정도로 커진게 한 7년 걸린거고 판생기니 사람몰려 커진거고

이 정도 시장이 있고 규모가 있으니 어느정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