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들은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전쟁 나는걸 지도자가 막으려고 하는게 맞는거지

 

무슨 미국 북한 공격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전쟁 막을 노력은 관두고

 

미국에 붙어서 차후에 얻을거나 늘려야된다 이런 소리를 하고 계시는데

 

전쟁 나면 죽는건 우리같은 일반 시민들인데, 설마 컨셉으로 그러고 계시는 거겠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거면 정말 무서운 분들이시네요. 

 

 

 

 

신종 어그로인가

ㄴ 어그로는 무슨 소리신지. 예전부터 그런 글들 보면 진짜 위험하게 여겨졌는데 그래도 참고 눈팅해오고 있었다가 하도 도를 넘는 글들이 있길래 참다 못해 올린겁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전쟁하자는게 말이 됩니까?

핵무기를 가진 북한이 통제가 가능하리라 보심?

ㄴ 전쟁의 의도와 목적이 옳건 그르건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게 전쟁인데, 일단 막고 봐야되는게 맞죠. 그리고 얼마가 죽건 안죽건 이 나라 문명수준은 최소 수십년 후퇴하게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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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끝장낸다고 해도, 그럼 그 뒤에는 어떻게 감당합니까? 수도권같은 핵심지역은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사람들도 그만큼 엄청나게 죽어나갔을 것인데다가 미,중,일,러같은 주변국들이 분명 개입할텐데, 북한 하나 끝장내겠다고 달려들다가 다 망하는거죠.

정당한 전쟁이란 것도 있어요. 1차대전 반전 시위를 하던 러셀도 영국의 2차대전 참전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참혹하다는 건 당연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계속 염두하는 관점도 필요해요.

솔직히 자게에는 그냥 공산당을 퍼지 시키는게 숙원인 분도 많습니다만.

체임벌린을 갖다대고 계시는데 그때도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 죽은 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위로해야합니까?

음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럼 그 기정사실화하시는 것들의 근거가 어떻게 되죠?

설마 자기는 살 수 있다고 믿는다던가, 정의의 전쟁이란 가치관을 믿고 계신건 아니겠죠?

개념의극한/한반도에서 미국-한국이 선제공격하면 피해가 없이 무난하게 마무리를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모양인데, 너무 낙관적인 생각 아니신가요?

프랑스가 전쟁 터지고 나서 바로 독일 찔렀으면 몰랐는데 앉은뱅이 전쟁으로 몇주 날리다가 낫질로 훅갔지 않나

솔직히 중국변수 땜시 무난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으려나 싶기도 한데 그러자니 북한의 핵무기가 너무 위험함.

일단 전쟁이 나는 시점에서 외국 투자들 다 빠져나가고, 폭격이나 화학탄등으로 기반시설과 인명살상이 생기면 그만큼 이나라는 다시 수십년전, 어쩌면 그보다 더 심하게 몰락하게 될텐데 그건 왜 가볍게 보시는건지

북진 마니아들 추가 입장해주세요

여기 분들은 미국과 한국이 적극적으로 선제공격하면 '별 피해없이' 승리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승리야 한다쳐도 그럼 우리같은 일반시민들에겐 대체 뭐가 남습니까? 참혹한 전장에서의 처절한 생존경쟁, 무너진 경제, 외세의 개입 등등. 희생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하면 더 많이 희생될텐데 그냥 지금 해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작성글 보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꼬로록

물론 님이 생각하는게 일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님이 죽을 수 있고, 님은 아마 죽고 싶지 않은 것이겠지요. 그리고 님은 전쟁이 절대악이라 생각하실 수 있고요.

저는 제가 심하게 낙관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제가 군대있을때 작계 5015 새로 만들 때였죠. 그때 시뮬레이션 엄청 돌리고 수리적, 통계적 계산하고 얻은 결론이 5만명 ~ 10만명 피해였습니다. 여기서 단 한명도 죽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회복불능피해가 이 정도면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제가 살 거라고 믿냐고요? 일단 저는 GP근무할때도 타격론에 동의했습니다. 저 하나 살려고 조국과 인류 문명에 있어 가장 나은 대안을 택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저는 아마 17퍼센트 확률로 죽을 겁니다(추후 안정화사단 창설 뒤에도 복무한다면 더 높을수도 있고요) 이게 100퍼라도 가장 좋은 길이라 확신한다면 동의할 것입니다.

그게모양/사람 목숨이 비율로 따질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상대적으로 북핵을 저지할수있다고 주장되는' 지금 터트리건 나중에 터트리건 이 나라와 일반 시민들은 무조건 몰락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재의빌런/저는 어그로를 끌어서 분노를 유발해서 재미를 보려는게 아니라, 해당 상황일때마다 진짜 화가 나서 글을 올린 것일 뿐입니다.

냅뒀다가 북한이 기어이 핵을 한국에도 갈기고 미국에도 핵 몇발 날리느니 북한의 핵 역량을 이쯤에서 컷하자는게 골자 아니던가

여기 분들께 하나 여쭙고 싶은 것이 있는데, 지금의 삶이 그렇게나 위험하고 불만족스러운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수단을 좋다고 하시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그리고 설령 지금의 삶이 위험하고 불만족스럽다고 해도 전쟁은 차원을 달리하는 대재앙인데 말입니다.

최악을 대비하자는 의미에서 이런 시나리오도 있을 것이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그냥 막연히 우리가 전쟁 안하자고 마음먹는다고 해도 전쟁이 아예 안일어나는건 아니거든요,



단순히 '전쟁이 일어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랑,

미국이랑 중국, 북한 등 주변국의 의도와 행동 등 최악의 상황을 예정한 다음, 이것을 막기 위해 행동하는 거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실적으로 북핵문제는 단순히 동아시아의 문제를 벗어나서 '미국'의 문제가 되었고, 미국은 과거에 남미지역에서의 행동이나 아프가니스탄의 행동을 볼 때 아마 군사적인 개입을 하려 할겁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지금 운전대를 잡고 '전쟁말고 다른 방도'로 해결하자고 하니깐 지금 안움직이는거죠.


그리고 중국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북한이, 어떠한 형태로든 "살아만 있어주면 좋다." 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입각해서 행동할 겁니다.

부칸의 경우는 어떻게든 살려고 할거고요

이렇게 주변국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미리 예측해 두는 것은, 특히 최악의 상황인 전쟁을 막으려 한다면, 어떠한 식으로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탐구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 탐구가 우선되어야, 전쟁을 막기 위해 구체적으로 우리나라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북진이니 그런분들은 컨셉잡으시는 거니깐 너무 열내지 마세요.

주더코프/북한의 목적이 지들 정권연장해먹는거지 무슨 세계정복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자기들 진짜로 멸망하는게 확정인데 그런 선택을 할거라고 보시는지요.

이미 북한 핵은 '미국'의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북한이 핵을 버리려 하지 않는 한, 미국은 어떻게든 북한핵을 제거하려고 할겁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북한이 핵을 실제로 쏜다 안쏜다는 이제 중요한 문제가 아니에요,

발등에 불 떨어진 미국이 어떻게든 북한 핵을 제거하려고 하는게 문제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가급적 평화적으로 핵을 제거하려고 하는거고

향풀/제가 좀 심하게 화를 냈던것같습니다. 님 덧글을 보니까 좀 진정이 되는군요.

여기 농담반 처럼 파시스트, 전쟁광, 사회주의자 다있음 "진성"으로 나라에서 조사들어오면 니오스 잡혀들어감

mondomondo//정권연장을 하려고 핵을 갖는것도 진짜 도박이라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왜 그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마저 틀어질 도박을 하면서 까지 핵을 가지려 들었고, 그 목표가 설마 꼴랑 정권연장일까?라는 의심은 안해보셨는지?

나이가 그쯤 되셨으면 님이 눈팅하다가 굳이 화를 낼 때마다 어째서 반응이 한결같은가부터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윗분 말마따나 북핵은 인제 우리 손을 떠난 문제입니다. 미국의 안보문제가 되어버렸지...

주더코프/그러면 걔들이 진짜로 세계정복이나 적대국가 멸망을 위해서 핵을 만든다는 소리인데, 그럴거면 왜 지금 서울에 쏘지 않을까요? 이미 미국에 사거리가 닿는다고 할 정도면 바로 밑의 한반도는 진작에 핵으로 쓸었을텐데요.

저도 엄청 감정적으로 전쟁해야해!!!!! 전쟁!!!! 으아악!! 코른!! 이 아니라

수리, 통계적 계산에 의하면 선제타격이 현재로서 최선책이다 라는 결론을 내는 거

그러니까 굳이 아아앙! 평화!!! 평화!!!! 으아아아아악!! 이러실 필요 없음

mondomondo//1. 한국을 핵공격하면 바로 미국이 핵우산 공약 지키려 들텐데, 북한이 확증파괴/비례억지할 힘을 비축해놓지 못해 '협상력'을 올려놓지 못하면?
2. 핵그림자를 적극적으로 쓰리라는 전망도 존재합니다.

미국이 하려고 하면 우린 무능력한 존재입니다 미군 보조병 역할이나 충실히 하고 한반도를 전장으로 삼아서 미국 본토가 무사하게 해주지 않으면 우리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현재로서 개선될 희망은 조금도 존재할 수 없으니 선제타격이 최선책이기 때문에 우리는 나 자신의 죽음 그리고 내 가족의 죽음까지 감내할 각오를 해야합니다

또 아셔야 하는게, 지금 현 상황에서 '전쟁의 무게'를 체감하는 정도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은 무겁게 받아들이지만, 미국은 무겁게 안받아 들입니다.

왜냐면 미국은 북미 영토 확장 과정에서 멕시코와 전쟁한거 외에는 미국 본토에서 전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전쟁을 선택함에 있어서 '본토 리스크'가 거의 없고, 그때문에 전쟁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거기다가 미국의 전쟁전략도 보병 등 지상군을 투입하던 방식이 아니라, 일단 미사일이나 공군전력을 이용해서 초토화 시킨 다음 지상군 전력을 투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군인들이 지는 전투 리스크도 적은 편이죠.



미국이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은 쉽게 전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중국, 그리고 일본의 경우에는 전쟁이 터질 경우 동아시아 지역 3개 국가가 동시에 망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만약에 중국이 억지로 참전하게 될 경우에는 그나마 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라고 하는게 우리나라, 일본에 있는 비행장이나 군사시설 날려버리는거고, 그 과정에서 본토 타격이 있거든요, 하지만 중국은 이렇게 하더라도 미국 본토에 직접 타격은 못줍니다.

사실상 미국이랑 전쟁을 한다는 건, 쉽게 말해서 기관총을 맞아가면서 뎀프시롤을 넣으러 가야 하는 상황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지금 고민이 크죠, 어떻게든 북한을 살려둬야 하는데, 문제는 미국이 이제 북한을 '정면조준'하는 상황이라서 쉽게 개입을 못합니다.

북한은 중국이 미국때문에 자기를 못지켜준다는걸 알기 때문에 핵을 준비하고 있고요. 하지만 정작 핵은 오히려 중요한 순간에 북한을 못지켜 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당장 재래식 미사일이 수백 수천발 날아올 때 핵미사일로는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이제 전쟁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력 이외의 수단으로 미국이 원하는걸 들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전쟁리스크'가 워낙 작은 나라기 때문에, 전쟁 막는건 미국 말 들어주는 거 밖에 없는듯

미국의 안보문제가 되었다고 해서 그러면 우리는 미국이 하자는대로 받아들여야되나요? 전쟁나면 당장 죽거나 망하게 생겼는데요? 아무리 미국이 동맹국이고 초강대국이고 의존도가 높다고 해도, 당장 이 나라의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밀어붙인다면 어떻게든 설득해가면서(물론 북한을 지금처럼 냅두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북핵은 어떻게든 억제를 시켜야하는건 동의합니다) 완충을 해나가면서 북핵을 막아야지, 폭격과 지상전을 동반한 전면전으로 가자 이거는 걍 지금 한국 사람들 다 망하는 길이죠. 취업난이나 경제난과도 차원을 달리하는 대재앙으로 향하는 지름길이요.

저도 주더님도 나 자신의 죽음 그리고 내 가족의 죽음까지 감내할 각오를 하고 하는 거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예비군 아직 3년 남았습니다

수비니우스/참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언이시네요. 제가 화가 나는 게 바로 그런 글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각오로 말하시는 걸거에요 개념의극한님도 각오하셨댔잖아요

솔직히 전 북한과 재래식 전쟁 벌어지는게 핵전쟁 벌어지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북한의 정책상 핵전쟁같은 충돌이 불가피해 보이고 이럴바엔 차라리 재래식 전쟁으로 빨리 터뜨려서 피해를 덜 보는 쪽이 낫다 정도.

님은 선제타격론이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쪽에서는 대책없이 평화를 유지해야한다라는 주장을 무책임한 생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할아버지께 육군 쏘위 정복 입고 찾아뵜을 때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쏘위는 하루살이라고 그래서 현지임관 권유받았는데 거절했다고 아 제가 하루살이입니다 할아버지!

저는 지금 우리나라가 시험대에 오른게

어떻게든 북한이 핵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그런 제스쳐를 끌어내면 뭔가 운전대를 잡고 이득을 챙길 수 있을거 같은데

만약에 이번에도 못하면 그때는 진짜 다른나라 휘둘리는대로 갈수 밖에 없어요.

완충을 하고 북핵을 없애야 한다는데는 동의하지만, 문제는 이게 우리 뜻대로 안된다는거죠.


가장 중요한건 미국의 인내력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야할 건

북한설득하면서 동시에 미국도 설득해야함.

하나하기도 빡센데 두개 다해야 해요.

진짜 험난하죠.

ㄴ 그 피해를 덜 본다는 기준이 뭐죠? 재래식 전쟁이건 핵전쟁이건 우리나라는 치명적 타격을 입을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험난하니 포기하고 미국 의견 따라서 북폭에 참가해야 합니다 주더님과 제가 미래에 비해 작은 피해에 들어가는 정도로 북핵문제가 해결된다면 매우 기쁠겁니다

그게모양/그렇게 전쟁이 좋으면 자기들끼리 모의전이나 하라고 하세요.

전 뭣도 아닌 그런 개죽음을 당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 그렇게 삶에 집착하시죠

여러 의견을 듣긴 했습니다, '소련, 중국하고도 핵경쟁한 국가인데 미국이 북한 핵 꼴랑 몇발 위에 올려놓는다고 그렇게 선제타격을 할까?, 전쟁나면 우리 다 죽어요'같은 그런거, 근데 그러자니 북한이 한 행동이 우리에게 신뢰를 그렇게 못 준단 말입니다,

단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인도가 북한처럼 주변국에 도발 하고 신경 긁어대면서 미치광이처럼 굽니까?'

북폭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그런 개죽음을 자신과 가족이 당하더라도 각오하고 미래에 비해 작은 피해라는 것에 기뻐하는 희생적인 사람들입니다

팩트:여기 있는 사람들 죄다 이런 문제로 싸운 적이 있다

애초에 북한이 믿음이 안가는 나라인데다가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입만열면 핵날린다고 하죠

거기다가 실제로 미사일을 쏘는데 그 미사일이 구린거도 아니고 최고급 미사일이죠.

이런 위협은 말로 해결하는게 최선인데

말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무기가 나서는거죠.


지금 전쟁을 주장하느냐 아니면 대화를 주장하느냐 하는 의견이 갈리는 이유는 결국 상대국, 북한에 대한 믿음 정도 차이입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핵기술 필요하다고 해서 iaea 들어간다음 핵무기 만들어서 뒤통수친거 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뭐 파견한다고 하는것도 약속을 쉽게 뒤집어서 신뢰 제로인 상태라서 신뢰 가지기가 힘들죠

팝콘팝니다 카라멜 팝콘 삼천원

결국엔 인내력 싸움이죠

거기다가 미국의 요즘 전투방식은 선 초토화 후 보병제압이라서 전쟁 차체는 1달정도 안에 끝나고 이후에는 잔당청소만 하죠

자게 버게에 올라오는 글을 작성자의 100% 진심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1달이면 끝날 것을 몇십년을 끌어오고 있는겁니다

아니 언제 또 싸웠었어

앞으로 싸울땐 공지로 걸고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