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스2 군숙너프로 말많았을때 북미 공홈에서 본글인데

밸런스<재미 ?

 

   왜 블쟈는 당장 겉으로 보이는것만 패치할라 그러고 게임양상의 핵심적인 부분은 건드리려 할 생각은 없는걸까요?

 

   그리고 왜 이렇게 견제 양상으로만 게임을 끌고 갈려 하나요? 공유에서 프로토스가 그런 견제유닛이 굳이 초반에 필요하나요?

 

   밸런스를 확고히 다진뒤에 재미와 외적 디자인을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이에 대한 답글: "블쟈입장에선 패치하는것도 비즈니스 인데 밸런스<재미 지 뭐,,)​

 

 

 

 

 

진짜 블리자드에서 패치를 비즈니스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을까? 요즘 의문이 든다..

비즈니스는 무슨...비지니스 잘해서 그럼 스투판이 이렇게 쭈그러들었나?
그냥 능력은 쥐뿔도 없는게 밸런서 개부심만 있는거지

정말 비즈니스를 위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테스트하고 패치하고 그랬으면 대격변으로 스2가 살아나야 하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비즈니스 한다는 마인드로 패치좀 스2야 관짝좀 열자

블자 직원 마인드 개 썩음

이게 다 블자의 중심을 지키는 멧젠님이 안계셔서 그런거죠

뭔가를 시도해서 급하게 확 잃는 것보다는 그냥 안정적으로 천천히 잃어버리는 길을 택하는 거임
어지간한 회사는 다 그렇게 함

스2는 아직...이라고 말할려다 지금보니 10년다되가는 늙은게임이네 개발진도 이제 서서히 보내주는 그런 단계인가..

어차피 겜은 꺼져가는 양초와 같은 거고 거기다 산소를 새로 공급할 수도
새 밀랍을 밑둥에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건들지 않고 그냥 새 양초를 가져와서 또 켜는 게 나은 거임

인력을 옛날처럼 대규모로 투입하는게 아닌듯 와우 영상도 그렇고

자날 불멸자 사거리 1버프 이후로 죄다 병신

군숙은 그냥 깔끔하게 식충에 자원 소모하는 방식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