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군심을 뜯어고치면 스타 세계관은 그럴듯해지는가

군심에서 제대로된 내면적 묘사와 처절한 속죄를 통해 승천의 자격을 부여하고

 

 

 

공유 에필로그도 그에 따라 약간 수정을 가한다면 역사상 갓겜으로 남을 것인가?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흑..흑..

그렇게 하려면 케리건 때매 레이너 죽고 막 그래야될것 같은데.

역사상 갓겜 스토리가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게임 스토리가 필요한게 아닐까

지금의 그것은 너무 스토리 조무사잖아..

차행성 습격때 케리건 다중이 그것부터 해결해야함..

포기하지 마

아싸빌..

레이너가 뒤졌어야댐...
그래서 케리건이 멩스크한테 복수하는 게 나을듯.
지금은 지도 몇천 몇억을 죽여놓고 멩스크한테 하는말이
"네가 앗아건 생명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해."
...?
걍
"레이너를 죽이다니!!!"
하고 달려드는게 나았을덧...

괜히 공주님안기 엔딩 내지말고 걍 쌈빡하게 케리건이랑 레이너 한판떠야함. 레이너 다리짤리고 케리건 팔발살라지고 그래야함. 그와중에 레이너 특공대랑 기타 등등이 차행성을 밀 수 있었떤 이유는? 나머지 다 자치령가서 그런거임

멩스크는 그냥 시네마틱에서 저글링한ㅌ테 난도질당해야함.
솔직히 대빵 케리건이 막 먼저 가서 직접 자기손으로 부술려다가 역관광당하고 그게 말이되냐?
차행성 공격대는 통신으로 자치령이 개발살난다는걸 알게됨 후퇴해야되나 졸라고민때리는데
레이너 혼자 케리건 쫓아서 깊은데로 들어가서 레이너 vs 케리건 한판뜨는거임

케리건은 팔 짤리고 레이너는 다리짤리고 얼굴 피범벅될 정도로 싸우면 됨
근데 케리건이 레이너를 죽이면 안됨 그러면 군심에 써먹을 케릭터가 없어지잖아?

레이너를 딱 양팔 가시찔러서 고정시키고 이렇게 말하는거임
"레이너 님은 내 복수의 대상이 아님. 하지만"
이때 따꺼가 마린 몇 명이랑 깊은곳으로 따라 들어오는데 따꺼 대가리를 폭발시킴 (방법은 알아서)
"제가 당신의 복수의 대상이 되엇으면 좋겟네요 ㅋㅋ 잘해보셈 ㅅㄱㄹ"
하고 어둠속으로 사라지는거임 레이너는 분노로 오열하면 됨

이러고 군심 딱 시작하면 ㅅㅂ 케리건 배드애쓰미 폭발 레이너는 케리건 계속 쫓아오고

네 그런 좋은 거 다 제쳐두고 공주님 안기 엔딩이 나왔습니다 끝

으아아악!!!!

그냥 타이커스가 캐리건 죽였어야 했는데, 그리고 레이너가 저그를 통제해서 아몬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