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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작성일 2018-02-08 01:48:25 KST 조회 911
제목
군단의 심장 제일 어이없는 대사는 솔직히 그거지...

캐리건이 멩스크 보고 "네가 앗아간 생명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해" 라며 자기가 정의의 사도 노릇할려 그러는거

차라리 거기서 자기 개인적인 원한 같은거 얘기했어야 하는데

 

자아를 되찾은 캐리건으로 돌아왔다면서

 

"테란은 한놈도 남김없이 죽여랴!"  "프로토스 배에 생존자가 있어선 안돼!!"  "철근으로 워필드 배뚫어 죽이기 ㅎㅎ"

 스카이거 기지에선 "좋아 테란놈들이 자기편 더 죽이게 더 감염시키자 ㅋㅋ"   하고 놀다가

 

저런 대사 치니 정말 몰입이 하나도 안됨

 

히틀러가 스탈린을 학살자라 훈계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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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살아라토르 (2018-02-08 01:49: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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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끝판왕
엔에이 (2018-02-08 01:49: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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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나 프로토스나 안 죽이면 지가 죽을판인데 눈에 뵈는게 뭐가있겠음
[엄격.진지.근엄] (2018-02-08 01:51: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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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전체를 자기강화와 자기복수를 위한 대량학살로 도배를 해놓고
멩스크한테 생명을 앗아간 죄를 묻는 머법관 역할 하는게 진짜 그건 잘못된 대사였음
엔에이 (2018-02-08 01:54: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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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날에서 케리건을 죽인 게 아니라 살린 이상 멩스크 자치령은 엎어져야 하고, 케리건 조지려는 플토도 삭제하는 건 당연한 수순
이게 싫으면 그냥 케리건 죽이고 아몬도 없애고 삼부작 스토리 처음부터 다시짜는게 나음
엔에이 (2018-02-08 01:58: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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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이 학살자 되게 만든것이 아크튜러스이므로 최소한 저 말의 논리에는 아무 문제도 없음
[엄격.진지.근엄] (2018-02-08 02:07: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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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 전체 분위기가 캐리건이 복수심에 다 쓸어버리는 전개인데
그럴거면 카리스마있는 칼날여왕 으로 선역이지만 나쁜여자 컨셉으로 쭉 밀고가는게 좋다고 봐요 막판에 가면서 이상한 선역으로 턴하는게 에러였죠
아이콘 도바킨 (2018-02-08 02:0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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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이너가 그토록 혐오하던 칼날여왕을 다시 사람 만들어 놨는데 군심에서 어쩔 수 없이 원시 칼날 여왕으로 되돌아갔다지만 거기서 그냥 절연 선언하고 더 이상 연인의 관계가 아닌 비지니스 관계가 되었어야 했는데 군심 마지막 미션에서 레이너랑 사라가 ㅈㄴ 달달한 모습 연출한 거 보고 개소름 돋음;;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18-02-08 02:1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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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학살자 멩스크 착한학살자 캐리건 ???
막판에 레이너는 뭐땜시 그렇게 맘이 바뀌었는데 ?
꿩먹고 알먹고도 아니고 복수면 복수에 집중하던가 아몬의비밀 파헤칠거면 그거에
집중해야 하는데 둘다 병행하니 어정쩡해지고...
엔에이 (2018-02-08 02:14: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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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야 뭐 각자취향이고 저도 군심의 분위기가 썩 맘에들진 않음

근데 케리건이 워낙 악녀이미지가 강렬해서 잊혀지는거같은데 자치령도 악역이고 레이너가 뚜까패던 애들입니다. 워필드도 걍 멩스크 따까리고, 발레리안은 아예 내전 상태로 돌입해서 레이너랑 손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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