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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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08 19:47:50 KST | 조회 | 644 |
제목 |
디3 스토리 후기보면 그런이야기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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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닥 스토리 중요하게 안 여길거같아서 뺐다던가
아마 블리자드 개혁의 일환으로 게임을 아케이드처럼 만드는 경향이 심한거겉음
히오스도 단순화에 힘쓰다 망했고
디아도 스킬 네개밖에 못 쓴다고 처음에 말 많았고
스2도 처음에 맵크기가 존만해서 너무 일찍끝나고 재미없단 평 엄청들음
이런 경향은 블리자드가 주도했다기보단 경영팀과의 마찰이 주가 아니엇나 싶음
스2도 케리건의 고뇌 이런거데이터로 남아있다 없어졌단걸로 봐서
경영진 리뷰때 분명 해본게임은 애니팡정도가 다인 겜알못이 태클을 걸었을거임
이번에도 오버워치에서 랜덤박스 경영팀이랑 개싸웟단걸로 봐서 이런거 한두번도 아닐거같고..
비비가 살아남은건 경영진한테 싸바싸바 잘하는 능력이 유일하게 있었던게아닐까 싶기도
망하는 회사 보면 갑자기 막 인력공백으로 망하지는 않음
위에가 족같아서 하나둘씩 나가던가 업무태만으로 가던가
그러다가 코어 빠지면 남은 사람들끼리 남은 찌꺼기 모아서 매운탕 끓이죠
왠지 그런게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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