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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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10 04:04:56 KST | 조회 | 1,657 |
제목 |
[UGCW]앤티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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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캠페인 마지막 전투인 앤티텀
현재 편성
이번 방어 목표인 샤프스버그
샤프스버그 동쪽, 남쪽의 앤티텀 계곡
그리고 연방군이 북쪽에서 접근
북쪽 전선
승리 조건에 저기 위쪽 언덕은 안들어가서 그냥 버리고 이 숲을 방어선으로 사수하기로 함.
그런데 적이 위쪽 거점 신경 별로 안써서 재탈환. 지원군이 도착해서 방어선을 강화시킴.
이제 전선 중앙도 플레이 가능해짐. 성큰 로드에 아군이 커버 끼고 기다리는 중.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다리로 적이 접근중
일단 북쪽이 급하니 중앙의 병력을 약간 빼다가 북쪽 지원
바글바글
적이 중앙쪽으로도 밀고들어옴
휴먼 웨이브
예고대로 동쪽 다리로 적 별동대가 들이닥쳤지만 대기중인 야포들이 포도탄을 쏴서 박살냄
죄다 모랄빵
한편 북쪽에서 더 많은 적 지원군이 도착해서 위쪽에 보이는 병력 균형이 적쪽으로 기울기 시작. 일단 교환비는 이쪽이 압도적이니 좀 더 버티면 될듯.
한편 다리에서 방황하는 적에게 기병이 달려들고 보병들이 착검돌격
던커 교회쪽으로 밀려드는 연방군. 수목선에 파란 시체들이 가득함.
이제 남쪽 지역도 열림. 강 건너에 적이 더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 이 다리 포기하고 퇴각
동쪽의 다리를 건너 적군이 아군 중앙쪽으로 공격을 시도함.
샤프스버그 남쪽, 적이 번사이드 브리지를 통해서 샤프스버그로 직통 고속도로 뚫으려 함. 방어선 뚫리게 되자 대충 미끼 하나 던져두고 2개여단이 샤프스버그로 런. 샤프스버그 건물 끼고 끝날때까지 자리지킴.
북쪽에서 적에게 큰 피해를 줬기 때문에 이제 공세로 전환
적 우익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무너뜨리기 시작.
한편 동쪽에서 다리 지키던 애들은 여기 고립됨.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여기서 팝콘이나 먹기로.
북쪽으로 또 적 1개 군단이 증원옴. 다시 방어선으로 다 들어감.
탄약이 위험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전선이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예비대 풀어서 막아냄.
한편 적이 동쪽에서 아군 중앙을 공격하지만 밀밭 커버 끼고 대포의 지원을 받는 아군을 못 밀어냄.
북쪽에서 적 보병은 거의 다 죽였는데 저기 포병들이 잔뜩 깔려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가 없음.
아군 중앙을 공격하던 적이 물러나고 남은 적 포병들을 보병과 기병으로 제압.
기병 돌격으로 깔끔한 마무리
스톤 브리지는 승리조건 아니라 일부러 무시함
끗
57000잡고 22000잃음
그리고 지휘관들 대거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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