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추월 사건이 뭔지 몰랐는디

사건 이야기 들어보니 너무나도 끔찍한 것... 자신의 동생(노진규)가 골육종(뼈에 암 생긴거, 주로 관절쪽에 발병하고 노진규의 경우는 어깨) 투병중에도 기어이 빙연이 혹사시켰고, 결국 사망, 그 누나인 노선영 선수는 이를 고발, 그리고 이를 껄끄럽게 여긴 연맹이 연맹함. 이라던데 넘모 무서운것...

 

이미 청와대에서는 빙연 해체 청원이 20만을 하루만에 뚫었다고 하더이다

혹사시킨건 빼박인데 종양 발병한거 확인하고도 경기 뒤로 조치 취하자며 뒤로 미룸.. 물론 그땐 악성인걸 몰랐을때지만 하여튼 바로 치료 들어갔으면 살 수도 있었음. 뭐 병원에서 출전해도 된다고 한것도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