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티라스랑 잔달라가 대비되는 게 흥미로움

쿨티라스는 의복이나 건축 양식 등에서 대항해 시대 느낌이 나는데 반해

잔달라는 잉카 아즈텍 마야를 망라하는 남미풍

 

쿨티라스는 본래 쿨티라스 섬의 원주 종족이었던 드러스트바를 학살했었고

그들이 돌아오려는 걸 다시 막아내어 그 때 살아남았던 그들의 마지막 왕까지 죽이게 된다는 점도 있고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 상에는 잔달라 섬의 해안가에도 쿨티라스 원정대 일부가 가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음.

정보 어디서 보시나요?

와우헤드요

그리고 양쪽 모두에 고대 신의 촉수가 뻗치고 있다는 게

잔달라는 티탄이 묻어놓은 폐기물 적치장 울디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데, 쿨티라스 바다 사제들은 또 어쩌다 그 지경이 되었는지..

그레이브 // 양쪽이라 하면..얼라와 호드 말씀 이신지..?

던파_메카닉-99/ 잔달라와 쿨티라스 얘기일 거예요. 잔달라엔 혈신 그훈을 봉인한 티탄 시설 울디르 때문에 그훈이 영향력을 뻗쳐 봉인에서 풀려나오려 하고 있고, 쿨티라스 쪽은 배에 축복을 내리는 바다 사제들이 아무리 봐도 느조스 영향을 짙게 받은 모델링을 가지고 나온 데다가 걔들 본거지가 5인 던전으로 나오고 거기 최종보스는 얼굴없는 자이기까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