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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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4 09:40:15 KST | 조회 | 395 |
제목 |
에오엠1은 참 아무리 돈 날리는 셈 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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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내가 너무 어렸을때 접하곤 못해보고 2,3편 팬이라서 샀는데
이건 시바 팬심으로 극복이 안되는 수준의 저능아 ai랑
말도 안되는 난이도의 컴퓨터 ai 공격성
납득이 불가능한 테크트리에
가시성이 드럽게 부족한 전체적인 그래픽 ui
그리고 결정적으로 치명적일정도로 노잼인 캠페인때문데
굉장히 후회하는 중.
스타1 이상으로 개선점이 많으나, 아 물론 스타1은 개선점이 없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어쨨든 개선이랍시고 했음에도 너무나도 불편함.
렐리 자원수집이나 부대지정 늘리고 공격 이동 추가하고 생산대기열정도 추가한걸로믄 택도 없음
워1,2나 디아1 같은거 리마스터 하면 노답이라는걸 여실히 깨달았음
걍 리메이크를 했어야 했을 게임이였다. Aoe2랑 다르게 게임 자체가 극단적으로 낡아빠졌음.
그나마 장점이라면 여관주인의 캠페인 읽어주는 남자정도.
세세하게 적어보면
캘리선는 최종테크는 대체.. 일반 갤리선은 노를젓는데 다른 배는 노를 안저음.
그와중에 노포 갤리랑 걍 갤리랑 구분 안가는건 또 무엇인가
또 시체가 너무 길게 남아서 지나치게 가시성을 해치는데
이게 또 어정쩡한 3d라 더 괴상해보임.
게다가 나무뒤나 건물뒤로 유닛이 숨어들어가면 클릭이 안됨.
Aoe2에서는 뒤쪽으로 들어가면 팀색상 실선이 나오는데 그게 없어서 클릭 불가
어택땅은 아무 의미없고 바로 코앞에 있는 적도 공격 하지 않는 치명적인 빠가스러움이 있음.
길찾기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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