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실바나스도 웃긴다

아서스 칼침맞고 곱게 좀 죽여주떼여;ㅅ; 하다가 밴시 되서 살아났으면 아서스 조졌으면 자기도 죽으면 되는거 아님?

 

포세이큰 언데드들도 죽은거 도로 일으킨 놈들인데 그냥 다같이 원래 디진 자리로 돌아가서 누워서 쉬면 되잖아.

 

이미 디진 년이 목적도 없이 사는 주제에 삶에 대한 집착은 오지게 강함.

 

 

 

사실 나름 밴시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거 아닐까?

리치 왕 사후에 자살을 시도했지만 사후 세계에서 끝없는 고통을 목도하고
진정한 죽음의 공포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변심함.

결국 죽기 싫다는 거엿자너

아마 그때는 아서스 힘이 최전성기라 반항을 못했을거임

실바나스 : 이 개자식 언젠가 죽여버리겠어!
아서스 : 후후 말은 거칠지만 행동은 순종적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