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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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4 21:26:53 KST | 조회 | 437 |
제목 |
반지의 제왕은 뽕 차는 장면이 많았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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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반지의 제왕 하면 에오메르가 간달프랑 같이 투 더 킹! 하면서 달려가는 장면이 생각난다
미나스 티리스에서 세오덴이 기병부대 이끌고 돌격하는것도 엄청 멋졌음
사실 미나스 티리스에서 벌이는 공방은 저 장면 말고도 미나스 티리스 방어군이 부서진 벽 파편을 트레뷰셋으로 날리고 모르도르군이 포로들의 머리를 투석기로 쏘고 굉장히 볼 거리가 많았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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