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가 사령관중에서 제일 임팩트가 없어보여요

레이너나 케리건은 그래도 임팩트가 정말 강해보이는데

 

 

아르타니스는 그저................................................................................

 

 

하고싶은말이 딱히 없어보이네요

 

 

그주변의 애들이 더 임팩트가 강해보입니다

 

 

특히 죽순씨 

협동전 성능마저 뒤에서 세는게 더 빠름

아르타니스가 주변 인물이나 아둔의 창등의 장비빨에 뭍혀서 그렇지, 지휘능력이 그렇게 안 좋은 사령관은 아님, 오히려 전무후무한 대재난을 그럭저럭 잘 수습한 인재라고 볼 수도...

쌍검이라 그럼

그리고 직책 차이도 잘 봐야 함, 레이너는 일단 반란군 총 대장 및 자치령 총 사령관이라서 일선에서 여기저기 굴러야 하는 사령관이라 군사적인 면이 두드러지고, 캐리건이야 거의 자기 의지가 곧 종족 방침인데다 압도적인 숫적 우세로 상대를 압사시킬 수 있었으니 군사적인 역량이 두드러져 보이지만, 아르타니스는 일단 최고지휘관보단 종족 전체의 지도자적인 면이 강하고, 일선 사령관이라기보단 정치가 면에서 봐야 함, 당장 각 부족 통합하느라 애먹었고, 칼라 장악이라는 대재앙 상황에선 동맹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댕겨야 했고 금단의 부족들까지 규합한 연합군을 꾸렸는데 이들을 한 군대로 기능하게 한 그 정치력을 봐야 함.

정작 본인은 지도자가 아니라 전사에 가깝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