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으로 하던일이 실제로 일어남

윤소라 = 보라준 

 

보라준 별명 = ㅁㄱ준

으 수비니우스님 그건 농담이어도 너무 씹치남같아요

이미 한참 전부터 저랬음

왜 보라준이라고 불리는 겅미

메갈리아 운영자인가가 tv 나왔을 때 쓴 가면이 보라준하고 비슷해서

띠용

우린 서로가 서로에 대한 공포에 떨면서 연애도 못하게 되리라...

답은 프로이센식 군국주의다

여자들이 교육받을 권리와 선거권을 박탈해서 입을 묶고 살면 이런 문제가 안생긴다

이런 사람들 탈레반에다가 던지고 싶다.

남존여비의 유교가 옳았다

으 수비니우스님 그건 농담이어도 너무 씹치남같아요

포더윈터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지만 이런 극약처방이 우리로 하여금 서로가 서로에 대한 공포에 떨면서 연애도 못하게 되는 비극을 막아줄 겁니다

독일은 남자만 전장으로 끌고 가서 죽게 만들었고 여자는 애낳는 기계 취급했다
소련은 여자들도 보병으로 최전선에 서는 일이 있었으며 최전방의 충격보병이 아니더라도 저격수로 양성된여군이 있었고 이들은 강간과 고문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살용 수류탄을 하나 더 지급받을 지경에, 소련군들과 베를린까지 백의종군하며 수십만이 넘는 군복을 빨래질하는 빨래부대와 그 부대에 소속된 여성들도 있었으며 이들은 심지어 천박하다고 제대로 된 대우도 받지 못했다

법은 평등해야하는데, 병역세도 내지 않으며 국방의 의무도 지지 않는, 이전에도 한 것이 없는 한국 여성들은 당장 교육받을 권리와 선거에 참여할 권리를 박탈당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