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라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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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5 11:16:47 KST | 조회 | 620 |
제목 |
성우나 배우의 행실과 그들의 작업물에 선을 그어야 될지 말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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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문제임 -_-;;
어떤 사람이 불순한 사상을 가지고 있거나 행실에 문제가 있다해도 그 사람 자체를 향해 따로 비판하거나 처벌을 할지 언정 그 사람의 작업물을 훼손하는건 합당 하지 않다고 봄,일단은
물론 그 작업물에 불순한 사상이 담겨있으면 이야기가 달라겠지만(ex:ㅇㅅㅇ) 배우나 성우는 본인 사상과 상관 없이 각본 주는데로 작업물을 내는 것일 뿐임
하지만 또 이런 문제가 있음 작중 캐릭터가 평화주의 자인데 배우는 인종차별을 옹호하고 캐릭터는 친근한 아저씨상인데 배우는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고 가장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전대에서 레드를 맡은 배우가 살인쟈가 된 케이스까지 있음...사람에 따라선 이런 요소 때문에 작품에 몰입자체가 어려울 수 있음
그럼에도 사람과 그 사람의 작업물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가 참 어려운 딜레마임 최근에 창세기전3 스토리에 눈물까지 뽑으면서 이입했고 거기 나오는 '셰라자드'란 캐릭터는 이타적이고 이해심 많고 그런 캐릭터인데 성우분은 편협적인 트윗 rt할때마다 엔딩때 받은 감동깨지고
으..암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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