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피카츄군주]향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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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5 13:18:33 KST | 조회 | 420 |
제목 |
카르가스는 배경스토리 따져보면 납득 갈만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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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투기장 전투검투사로 살아온데다가
태어나면서 봐온거는 '생물체는 칼로 베면 갈라진다.' '쇠는 칼로 베도 안갈라지고 두들겨도 안망가진다' 이런거 밖에 없음
거기다가 맨날 목숨걸고 싸우기만 하니깐 정신도 피폐해질때로 피폐해진 상태임.
이런 상황이면 오히려 '돌로 수갑을 깬다'라는 정상적인 생각은 하기 힘든데다가,
아둔한 오크 머리를 가진 상태라서 더더욱, 수갑을 깬다라는 생각을 거의 못할듯,
물론, 머리가 아둔하니깐 엄지만 탈골되면 수갑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고 - 급 생각은 더더욱 못할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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