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편견이 있는건 어쩔수 없다 봄

저도 편견 하나 가지고 있는게

저학력인 인물은 상관없고 고학력인 남성중에

 

큰 틀의 인권운동(사회 취약계층)이나 봉사를 펼치는게 아니라

 

특정 여성 인권 향상을 주장하며 여성은 피해자며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다 말하는 남자 보면

저 사람은 또 어떤 잘못을 했는가 생각하게됨

 

'고학력에 나름 깨어있는 나도 그랬는데 니들은 안그럴같아?'

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는것 같음

 

인터넷 사례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중

위에 부합했던 놈들이 세명 정도가있는데 

 

그 셋다 관련된 내용으로 안좋게 훅감

 

그러다보니 선입견이 생김

근데 음 저도 잠재적 가해자 드립 치는 애들은 좀 병신같다는 생각 많이 함
특히 스케치북에다가 저는.. 잠재적.. 가해자입니다.. 쓰고 SNS에 올려댄건 음

잠재적 가해자란 말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된다

아냐 걔넨 이상한 애들 맞아

잠재적 가해자란 말이 아주 틀리진 않다 생각함.
남녀노소 전 인류가 잠재적 가해자라는 가정 하에.
뭐, 일가가 전부 한 사람한테 몰살당했다면 누구나 복수귀가 될 수 있는거잖아?

는 뭔 개소리야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