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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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8 21:08:08 KST | 조회 | 407 |
제목 |
역시 [강철 호드]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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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물자를 수송하던 거대한 파멸철로의 위용을 보았는가?
불타는 군단의 고위간부조차 정신도 못차리게 만든 강철의 별은?
꼬리에서 용암같은 레이저를 뿜어대며 최정예 아제로스 탐험가들을 위협하던 강철의 거대괴수는 어떠한가?
만약 드레노어에서의 봉기가 성공하여 호드를 가로쉬님과 블랙핸드님께서 지배하셨더라면 어땠을까?
살게라스의 최후는 판테온의 권좌에 봉인당하는게 아니라 수백 수천의 강철의 별에 의해 산산조각 나서 우주공간에 살게라스의 살점이 두둥실 떠돌아 다녀서 결국 소행성군이 되버리고 마는 결말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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