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故마광수 교수님 고발하는 미투운동은 없었음

걸린 위선자들과 달리 당당하게 자신의 취향밝히고 섹드립의 달인이자 본인의 책이 금지된 적이 있을지언정

 

비겁한 범죄없이 깨끗하게 살다 가셨음

걍 죽은 사람이라 말 안하는거 아닐까 말해봤짜 엿될사람도 없고

ㄴ음 듣고보니 맞는 말 그걸 보상해주거나 사과할 사람이 이미 죽고 없는데

미투운동이 가해자 처벌만을 위한게 아닌거 같은데..
가해자가 고인이면 오히려 사실을 밝히기가 더 쉽지 않을까요?

우리 민족은 뒈진 사람은 가만 놔둔다는 사회적 합의가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