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멩스크에 대해 의문.

황위를 계승하기 전 차행성 털 때만 해도

 

지 아버지 몰래 자치령 주력 함대를 반이나 끌고가고

 

게다가 아버지 최측근이나 다름없는 워필드 장군도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당시 자치령에서는 가장 흉악한 테러리스트인 짐 레이너랑 동맹을 맺을 정도로 엄청난 담력을 가졌음

 

그런 능력자가 왜 노바 dlc에선 인류의 수호자라는 반정부단체에 대해선 꼼짝도 못했을까

 

황위를 계승한 뒤로 발레리안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리고 블리자드는 노바를 주인공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굳이 발레리안과 자치령을 저런 반란군에 꼼짝도 못하는 호구로 만들었어야 했을까

 

흠좀무

노바? 알라라크 자캐로그 dlc아니였나요

발레리안은 홀로그램이고 자치령은 슈퍼 컴퓨터 아틀라스가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블리자드 스토리는 어썸을 위해서라면 개연성은 생각하지않습니다.

블리자드 스토리 등장인물은 다시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인물이 됩니다.

반란군이 직접 자치령에 공격을 가하지 않고 저그나 탈다림을 이용해서 공격한 거고, 자치령은 노바를 통해 확실한 증거를 잡기 전에 반란군을 공격할 명분을 얻지 못했다는것이 개인적인 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