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하는거 EDM이라고 부르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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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이란 단어 자체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단어이기도 하고 13년도 부터 음악 자체가 개성 없이 메인스트림 성향으로 쏠려 버리는 바람에 'EDM' 단어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짐.

 

최근 흔히 말하는 EDM은 빅룸. 일렉트로 하우스 같은 페스티벌 튠, 메인스트림 튠 등을 통칭 하는 추세임.

그래서 DJ들이나 프로듀서들도 언론 인터뷰 같은 곳에서 EDM보다는 '댄스뮤직'이라는 단어로 대체하는 경향임.

 

이상순이 하는 음악은 앰비언트, 테크노, 딥하우스 부류여서 언더그라운드 성향이 짙음. 

 

히치하이커가 하는 음악이랑은 컴퓨터로 작사, 작곡 한다 는 점 외에는 아예 다른 음악이라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