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3 딱하나가 걱정되는게

엔딩부분 문제

초월적인 적이 깔끔하게 끝나는적이 거이 없음

 

 

마블기준으로는 그나마

닥터스트레인지랑

토르 3가 자신보다 엄청강한적을 쓰러뜨리면서 보스의 이미지가 많이 훼돈 안된편인데

 

 

막상 보면

도르마무는 보스긴해도 등장 자체가 적고 끔살당하진 않음

헬라도 마찬가지로 작중 등장은 많이했지만 상당부분을 토르이외의 사람만 얽히고

마지막에 토르와 싸울때도 압도적으로 싸우다 제3자에 의해서 끝남

 

 

근데 타노스는 울트론이나 로키처럼 엄청 얽힌텐데

끝이 허무하면...

토르2가?

어벤져ㅅㅡ4 촬영장이랑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나온 내용 보면 타노스한테 지구멸망은 거의 확정같던데. 시간여행으로 막아내는 식인거 같음

토르3인데 2라고 잘못 적으신듯

토르2 => 토르 3 수정

최고의 빌런을 만들어낸 감독들이라 크게 걱저안함

작년 개봉한 마블 영화들은 분위기들이 전부 밝았는데 이번 어벤져스는 모든 면에서 밝을 수가 없어서 너무 기대됨. 무엇보다 모든 영웅들에게서 느낀 점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빌런을 상대하면서 딱히 힘들어보인다. 처절해보인다라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는데(개인적으로 이부분은 맨오브스틸이 압도적이라 만족 못한 걸수도..) 이번에 타노스가 좀 제대로 된 참교육을 해줘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