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에도 추종자가 있다고 나왔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주둔지나 직업전당같은게 있을것임

 

그리고 추종자 구성을 볼 때 직업구분이 아니고 한 진영 내 종족으로 각기 구분이 됨.

드군은 직업과 특성 등으로 추종자를 구분했고 군단은 한 직업내 특성으로 분류한걸 생각하면

이번엔 드군스케일 이상일 가능성이 큼.

 

 

그럼 임무를 거의 진영 레벨 단위로 돌린다는 소리고 주둔지든 전당이든 역시 진영레벨에서 지원받는게 당연함.

 

내 생각이지만, 적당한 기존의 터에 (원래 상대 진영 점령지역) 있는 방해물들을 밀어내고 거기에 도시를 건설하는

시나리오같은 퀘스트가 진행되고 시나리오가 다 완료되면 주둔지를 넘어서는

유저가 건설했다는 자부심이 들만한 도시가 완공될거같음.

 

그리고 그 도시가 격아의 주 거주지역이 됨. 

드군과의 차이점은 모든 유저가 한 위상으로 같이 쓴다는거고, 

군단과의 차이점은 직업구분이 없다는것.

그리고 은행 경매장 여관 포탈 같은 기반시설도 들어서고.

 

이렇게 말은 했지만 그냥 추측임.

만약 한다면 얼라는 로데론에 이런걸 지을 가능성이 큼.

텔드랏실이 불타고 언더시티가 함락된 마당에 신규 도시를 유치할거라고 보는것 자체는 그리 억지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음.

 

다만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에 관한 건 알파테스트에서도 나오지가 않아서..

보랄러스랑 줄다자르 대도시로 쓰는거 같던데

보랄러스, 줄다자르에 걍 주둔지 탁자같은거 있는거 보면 걍 거기인듯

아 그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