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DLC는 경영팀의 간섭이 가해졌다면 이해가 감

그러면 그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개가 순식간에 설명이 됨

 

스2는 이제 너무 오래된 상품이니까 

스3으로 건너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DLC 미션을 만들어야 하는데

DLC 미션은 제작 대비 수익이 크지 않음 ( 상자깡을 생각해보라! )

 

제대로 만들려고 했으면 최소한 15 개는 되었어야 할 미션분량을

제작비 아낄려고 9개로 줄여버리니까 이야기가 개도 안물어갈 수준이 되버림 

 

근데 반면 와우는 드레노어는 자유다~도 그렇고

경영팀이 간섭했다고 보기엔 힘든데 수준은 스투만큼 개판인게 자주 보인단 말이야?

 

메인 작가가 휙휙 바뀌어서 일관성이 떨어지는게 문제면,

메인작가의 계약기간을 늘리던가 새로 들어오는 작가들이

전작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하지 않을까?

 

근데 그걸 지금까지 일관성있게 실패하는걸 보면 

얘네도 은근히 헬조선 중소기업 회사같이 굴러가는 거 같음 

드군도 초반에 있던 스토리 갈아엎었었음. 간섭이 있는 느낌이 있던데

드군은 중간에 스토리 수정했다고 아예 인터뷰에서 밝힌거 보면 중간 이용자수 감소때문에 빨리 확장팩내서 분위기 반전시켜야겠다고 생각했던거같음
그롬을 그런식으로 소비한것도 정상적인 개발플랜대로였으면 말도 안되고 최소한 3패치 막넴으로라도 내보냈을듯

파랄론 삭제, 가로쉬의 빠른 삭제, 오우거 대륙 공기행, 카르가스의 빠른 유연성사망, 그롬의 공주화 등등
암튼 좀 바뀐게 많던데

드군은 중간 이용자 수 감소때문에 확팩을 빨리 낸게 아니라 확팩 빨리 내려고 초반부터 다 쳐냈어요

알파 베타 버전이 라이브보다 훨씬 알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