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뇜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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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16 10:20:34 KST | 조회 | 534 |
제목 |
이제 좀 회사 때려치는 기분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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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의견대로 회사 컴퓨터에 하스스톤이라도 깔아놓을까 고민했는데
그건 그거대로 번거로워서
그냥 다음사람한테 불필요한 자료만 삭제하고 PC 깨끗하게 청소해놓는걸로 만족.
2년동안 번돈의 약 70%를 저축했으니 (그래봐야 얼마 안되지만)
만족스런 회사생활이었다고 해 둡시다.
후.
집에가면 몬헌이나 해야지.
결론 : 수원역에서 먹으 수 있는 점심메뉴 추천 받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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